티스토리 뷰
Teaming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결합하여 하나의 가상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로 구성하는 기술입니다. 이를 통해 높은 대역폭과 네트워크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Teaming을 사용하면 서버에 연결된 두 개 이상의 NIC를 하나의 가상 NIC로 결합할 수 있습니다.
이 가상 NIC는 하나의 IP 주소를 가지며, 물리적인 NIC들과 같은 대역폭을 제공합니다.
예를 들어, 2개의 1Gbps 이더넷 링크를 결합하면 2Gbps의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 또한 한 링크에 장애가 발생하면, 다른 링크가 대신 작동하여 네트워크 연결이 유지됩니다.
두 가지 주요 방식이 있습니다.
Switch-independent Teaming: 이 방식에서는 스위치의 지원 없이 여러 개의 NIC를 결합하여 하나의 가상 NIC로 만듭니다. 이 방식은 대부분의 NIC에서 지원하며, 다양한 NIC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.
Switch-dependent Teaming: 이 방식에서는 스위치가 LACP(Link Aggregation Control Protocol)를 지원해야 하며, 여러 개의 NIC를 결합하기 위해 스위치의 지원이 필요합니다. 이 방식은 스위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같은 브랜드의 NIC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.
Teaming은 일반적으로 서버 등에 사용되며, 서버에서 다중 NIC를 사용하면 대역폭과 신뢰성이 향상됩니다. 또한, NIC의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
'I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EtherChannel(LACP, PAGP) (0) | 2023.04.29 |
---|---|
SSH / Telnet (원격 접속) (0) | 2023.04.28 |
본딩(Bonding) (0) | 2023.04.27 |
PBR(Policy-Based Routing) (0) | 2023.04.27 |
게이트웨이 이중화 프로토콜(Gateway Redundancy Protocol, GRP) (0) | 2023.04.27 |
- Total
- Today
- Yesterday